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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동의 폭동(Riot in Cell Block 11, 1956) 1950년대 영화


돈 시겔의 초기작입니다. 

그러고 보니 돈 시겔 영화는 참 오랜만에 보네요.

깔끔하게 잘 만든 'a tough little drama'(IMDB의 어느 리뷰어 말 대로)입니다.


제작자 Walter Wanger는 자기 에이전트를 쏜 죄로

6개월간 옥살이를 한 경험이 있는데,

출옥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진짜배기 감옥 영화'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고

이 영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.

촬영은 캘리포니아의 교도소에서 했는데,

실제 죄수와 간수들이 대거 엑스트라로 참여합니다.

영화를 제작한 계기는 1952년 미시간 주에서 일어난 폭동이고,

주요 인물도 그 폭동의 주동자들에서 따왔다고 합니다.

배우들은 헐리웃 스타가 아닌 성격배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. 

영화는 상업적, 비평적으로 모두 성공했습니다.

사회비판적인 내용을 잘 버무려 냈어요.


11 Cell Block은 독방 구역입니다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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